융합트랙 4학년 취업 확대 방안 등 논의
LINC+사업단장인 남택근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는 LINC+사업단 액화가스추진선박트랙, 선박ICT트랙 소속 참여교수와 채용약정기업인 SK해운, 현대상선, 현대LNG해운, 해영선박, POSSM, 케이엘씨에스엠, 에이치라인해운 등 총 7개 참여기업 실무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날 교과과정운영위원회는 융합트랙 4학년 취업 확대 방안,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협약 논의, 2018학년도 1학기 위탁실습 배정, 참여학부(과) 확대 및 신규 트랙 개설 논의, 사업단 주요일정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교과과정운영위원회에 참석한 POSSM 김대원 상무는 “목포해양대학교 LINC+사업단과 참여기업 간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유의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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