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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 누적 가입자 910만명 돌파”

신한금융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 누적 가입자 910만명 돌파”

등록 2018.11.12 09:13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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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원스톱(One-Stop) 금융 플랫폼 ‘신한플러스’가 통합 100일만에 가입자 91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8월 그룹 통합 리워드 플랫폼인 ‘신한 FAN 클럽’ 과 모바일 플랫폼 ‘신나는 한판’을 결합한 ‘신한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한플러스’에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의 100여개 주요 서비스와 다양한 포인트 활용 서비스가 탑재됐다. 한 번의 로그인으로 ▲스마트대출마당 ▲금융큐레이터 ▲모바일톡(TALK)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신한금융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동남아 6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그랩 택시서비스’, 방콕·오사카에서 활용하는 ‘캐리어 배송서비스’, 소액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한 ‘글로벌투자여행 서비스’ 등을 추가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플러스’ 출시 후 100일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와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신한플러스’를 대한민국 금융의 대표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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