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충청도·경상도 등 학교와 사회복지단체 10곳에 사무실 사용 후 보관·관리 중인 업무용 물품 570여점을 기부했다.
‘업무용 물품 나눔 행사’는 영업점의 이전과 통합, 인테리어 변경 등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탁자·의자·책상 등을 모아 정비한 뒤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0년 중고 사무가구 1600여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만2720여점을 사회복지단체에 후원했다.
신한은행은 ‘신한 두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업무용 물품 나눔행사를 실시한 데 이어 노인복지관 정보화 교실 리뉴얼 프로젝트 ‘신한 더 드림 사랑방’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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