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제종자박람회 개최 이후 발생하는 배추, 무, 콜라비, 브로콜리 등의 우수품종의 전시작물을 사회적경제조직 직원들과 함께 수확하는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구현을 하고자 진행되었으며, 39가구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익산시 관계자는 “전시 이후 판매가 금지되어 버려지는 우수 작물들을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조직들과 공유를 통해 사회적가치를 구현하고 사회적경제조직 간 함께 할 수 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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