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회원사 대표 20여명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배추 등 김장재료를 이용해 우리농산물 소비를 돕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박스(300포기)는 마포구 상암동 사회복지시설 ‘삼동소년촌’에 전달했다.
유윤대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메인비즈협회와 함께 나눔을 펼쳐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우리농산물 소비와 나눔활동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