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워크숍에서 첫날에는 올해 처음 실시된 광주청과 소속기관 간 공동브랜드 사업 확대 및 ‘19년도 신규 발굴사업 논의와, 각 기관별 중점추진 사업에 대해 기관별 팀장급 이상 직원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했고, 둘째 날에는 광주지방보훈청장의 혁신강의와 자산공원 트레킹과 함께하는 자유 혁신토크가 진행됐다.
김 청장은 워크숍에서 ‘18년도에 추진했던 사업들과 ’19년도에 추진할 사업들을 연계하고 분류 작업을 거쳐 체계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보훈 실천을 통해 보훈가족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광주지방보훈청은 앞으로 공동브랜드 사업과 관련해 지방청 및 소속기관과 지속적인 토론과 의견수렴을 거쳐, 국민과 보훈가족이 따뜻한 보훈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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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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