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인 일맥원에서
이날 호텔 총지배인을 비롯한 임직원 8명과 아동복지시설 교사 5명이 함께 담근 300kg의 김장 김치는 시설 거주 아동들을 위한 급식에 사용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동료들과 좋은 일에 함께 참여해 의미가 깊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임직원들은 기업 가치인 ‘올바른 일을 하자, Do the right thing’ 실현활동의 일환으로 사내 경매 수익금 기부를 비롯해 지역아동복지시설에 간식을 제공하는 햄버거 나누기, 케이크 만들기 수업, 연탄 봉사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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