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런치 시간에 ‘프렌치 퐁듀 세트’ 선봬

프랑스 대표적인 치즈 요리

‘프렌치 퐁듀 세트’ 모습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대표이사 김준원) 모래시계 레스토랑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파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줄 ‘프렌치 퐁듀 세트’를 선보인다.

퐁듀(Fondue)는 프랑스어로 ‘녹이다’는 뜻의 동사 퐁드르(fondre)에서 유래된 대표적인 치즈 요리로, 테이블 중앙에 치즈를 녹인 냄비를 놓고 여럿이 함께 나눠 먹는 음식을 말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렌치 퐁듀 세트는 프랑스 남동부 알프스산맥 북부 지방인 ‘사부아(Savoie)’ 지역 스타일로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한 입 크기로 준비된 안심스테이크, 새우, 빵, 채소, 과일 등이 에멘탈콩테브리 치즈 디핑, 세계 3대 초콜릿으로 불리는 발로나 초콜릿 디핑과 함께 1인 세트로 제공된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총주방장은 “가족 또는 연인들이 함께하는 자리에 적극 추천하는 음식으로, 화이트 와인 또는 홍차를 곁들이면 풍미를 더해준다”고 전했다.

매일 오후 12시부터 1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3만 3000원이다.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