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일부터 디너 뷔페를 통해 선보여
‘테이스트 오브 와규’ 디너 뷔페에서는 셰프가 즉석에서 참 숯불 그릴에 구워주는 와규 안심스테이크부터 부챗살, 살치살, 갈빗살, 삼각살, 늑간살 등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추운 겨울 보양식으로 좋은 한방 한우 소갈비찜 ▲한우 꼬리를 푹 고아서 만든 사골 전복 꼬리곰탕 ▲풍부한 맛의 프랑스 사부아 지역 스타일 치즈 퐁듀 ▲제철을 맞은 가리비, 굴 돌문어, 동해 홍게, 피꼬막, 참소라 등의 신선한 겨울철 해산물 ▲입가심에 시원하고 깔끔한 열무 물냉면과 비빔냉면 등 다채로운 메뉴가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모래시계 레스토랑 담당자는 “설 연휴, 졸업 등 가족 모임이 많은 연초에 부드러운 맛과 뛰어난 마블링으로 세계 미식가들 사이에서 최상의 쇠고기로 손꼽히는 와규로 더욱더 풍성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으로 7만 9200원(세금 포함)이다. 예약은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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