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 송년사 통해 한해 고생한 시민․공무원 노고 격려
박준배 김제시장은 민선7기의 첫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종무식을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김제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보내 준 성원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에는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종무식을 통해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가예산 확보에 전략적으로 대응해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38개 공모사업 선정과 자연휴양림 조성 등 2019년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대 금액인 7,031억원을 확보하는 등 시정 각 분야에서 알찬 결실을 거두었다”고 밝히며, 2019년 시정방향을 「다 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로 정하고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하며 송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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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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