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은 전장 대비 0.55%(250원) 오른 4만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사는 전날(7일) 임금피크제 도입 시기·페이밴드(호봉상한제)·성과급 등이 핵심 쟁점을 놓고 최종협상에 돌입했지만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시장은 노조의 파업보다는 지난해 4분기 실적 향상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업계는 KB금융의 지난해 4분기 3조4791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3조3435억원) 대비 4.1% 늘어나나 수치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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