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상호지분투자를 진행하며 협력관계를 공고히하고 있다. 올해 CES2019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공동부스를 마련하고 가상현실(VR) 등의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5G는 전 산업 분야, 그 중에서도 특히 미디어, 모빌리티 분야에 혁신적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장벽 없는 협력을 통해 5G와 미디어,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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