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 부회장은 올해 LG전자의 전략 방향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롤러블 TV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조 부회장은 “권봉석 사장이 롤러블 TV와 관련해 하루에 3~4군데씩 상담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전시장을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내부 사람들 말로는 롤러블만큼 혁신적으로 변화를 준 부분은 없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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