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대구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대구역 생활권 내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3층 5개 동 전용 59~84㎡ 총 524가구 규모로 이 중 36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가구수는 ▲59㎡ 51가구 ▲74㎡ 37가구 ▲84㎡A 176가구 ▲84㎡B 104가구다.
단지와 인접한 국내 최초 민자 복합환승센터인 동대구복합환승센터는 대구지하철 1호선, KTX, SRT가 지나는 동대구역을 비롯해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이 모여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또 신세계백화점(대구점), 영화관, 아쿠아리움, 서점 등 문화 시설까지 갖췄다.
또 현대시티아울렛(대구점), 이마트(만촌점), 동구시장 등이 도보권 내 위치해 있으며 법원, 검찰청 등 행정시설도 가깝다. 아양아트센터, 대구시민체육공원, 화랑공원, 신천, 금호강 등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학군으로는 인근에 동부중, 동원중, 동문고, 청구고, 중앙고 등이 있고 효신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대구광역시립수성도서관이 도보권에 있으며 대구 제일 큰 규모의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개발호재도 갖췄다는 설명이다. 단지 인근 효목2동 일원은 국비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된다. 또 인근 동신천연합 재건축, 백합아파트 재건축, 동부연합 재건축 등 약 3000여 가구의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와 더불어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시작해 동대구역을 거쳐 이시아폴리스까지 잇는 총 연장 12.4km의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도 2023년 착공을 위해 준비 중이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아파트 주출입구에서 지하 주차장으로 차량이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중앙광장, 어린이 놀이터, 쉼터 등이 단지 내 조성되며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독서실,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10%(1,2차 각 5% 분납), 중도금 대출 신청 전 전매 가능 등 실수요자의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풍부한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동원개발 분양관계자는 “동대구역 프리미엄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춰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수성구 생활권까지 품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 86(두산동 5-5번지)에 마련됐다. 청약 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계약은 25~27일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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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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