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엔 관내 어르신 50여명과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서대문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7명, 더불어민주당 우상호·김영호 의원, 이욱 홍은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는 매년 겨울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취임 이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실천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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