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NH농협은행은 2월1일부터 이틀간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를 탑재한 차량형 이동점포(NH Wings)를 이용해 무선통신망을 통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귀성기간엔 신권 교환은 물론 자동화기기(ATM)를 통한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설 연휴 은행휴무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소비자가 행복하고 편안한 명절을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농협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