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6℃

  • 인천 8℃

  • 백령 8℃

  • 춘천 2℃

  • 강릉 6℃

  • 청주 5℃

  • 수원 7℃

  • 안동 3℃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5℃

  • 전주 4℃

  • 광주 6℃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11℃

  • 창원 8℃

  • 부산 11℃

  • 제주 15℃

카카오 “넥슨 인수 내부 검토 중···자문사 선정은 아직”

카카오 “넥슨 인수 내부 검토 중···자문사 선정은 아직”

등록 2019.01.29 20:39

이어진

  기자

공유

카카오가 넥슨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다만 내부 검토 단계로 실제 인수전에 뛰어들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9일 카카오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넥슨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인수자문사를 선정한 것은 아니며 내부 검토 단계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매일경제는 투자금융업계를 인용해 카카오가 넥슨 인수전에 뛰어들기 위해 자문사로 법무법인 세종을 선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는 자신과 부인 유정현씨가 보유한 넥슨 지주회사 NXC의 지분 전량 매각을 준비 중이다. 업계에서는 내달 중순 매각 예비입찰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넥슨 인수전에 본격 뛰어든 업체는 중국 텐센트와 사모펀드인 칼라일, KPG 등이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