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가 이벤트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전 떠날 수 있는 5월과 6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해 일명 ‘얼리 휴가족’들이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얼리 휴가족’은 여름성수기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더욱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해 새로운 여행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선 주요 노선으로는 ▲청주~제주 ▲군산~제주 ▲부산~제주 등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1만2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국제선 주요 노선으로는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미야자키 6만3900원 ▲후쿠오카 6만9900원 ▲타이베이 8만1200원 ▲블라디보스토크 10만9900원 ▲방콕 11만5900원 등으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에서 매월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스타’s 얼리버드’ 이벤트는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예약하면 실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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