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찬 이사장은 예술의전당 예술감독 및 이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술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KBS교향악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홍승찬 이사장은 “이사회 구성원과 소통하고 조율하는 역할에 충실하고 대외적으로 재단과 부천시의 문화역량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재단 이사장은 비상근 직위로 재단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한편, 부천문화재단은 지난 2001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설립돼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생활문화 진흥, 문화복지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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