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삼성역루첸타워지점’의 일자형 창구 카운터 일부를 독립된 부스 형태의 상담공간으로 꾸몄다. 소비자가 원하는 경우 상담공간 내부를 밖에서 들여다 볼 수 없도록 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을 받도록 설계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소비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새롭게 바꿨다”면서 “향후에도 상담창구 특화점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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