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캐나다 티-브라더스사, 중국 상해 성진트레이닝주식회사, 홍콩 다모아수출영농조합 등 해외 유명유통업체와 ㈜이랜드리테일, 메가마트 등 국내 서울·부산 대형유통업체, 경북통상, NH농협청도군지부장, 지역농협장, 농업인단체대표, 생산자·가공업체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청도군은 2018년에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일본내 대형 유통업체인 팜마인드사와 캐나다 벤쿠버에서 한남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티-브라더스업체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해외 유통업체에서는 청도군 농특산물 수입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기로 약속한 바가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우수 농특산물 전시회를 통해 해외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하고 더 나아가 해외에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 품목은 조직적으로 품질관리가 될 수 있도록 수출전담 농가 및 공선조직육성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지난해 농특산물 수출액 7천만달러 대비 40% 증가한 1억불 수출을 목표로 행·재정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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