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주요 국정과제 현안 점검 및 이행방안 토론
전남도당에 따르면 이날 당정협의회는 서동욱 도의원(도의회 운영위원장·순천)이 사회를 맡아 전남도의 주요 국정과제 현안을 점검하고 이행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어 도당 각 지역위원장들이 22개 시·군의 현안사업과 민생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소개하며 실·국장들과 토론을 진행한다.
민선 7기 들어 처음 갖는 민주당 전남도당-전남도 당정협의회에는 서삼석 도당위원장(영암·무안·신안)과 우기종(목포), 주철현(여수갑), 정기명(여수을), 서갑원(순천), 신정훈(나주·화순), 이용재(광양·곡성·구례 직대)·김승남(고흥·보성·장흥·강진), 윤재갑(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장이 참석한다.
도에서는 김영록 지사와 박병호 행정부지사, 윤병태 정무부지사, 고광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주요 실·국장들이 배석한다.
서삼석 도당위원장은 “전남의 주요 국정과제 현안과 대선 공약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전남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협의하겠다” 며 “앞으로도 전남도와 지역발전 및 민생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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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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