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부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장애가 발생해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출근 시간이 지난 9시40분 현재까지 정상화되지 않고있다.
내소식 등 일부는 복구가 된듯 하지만 새로고침을 하면 '피드를 새로 고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전히 새로운 개시물들이 업데이트가 안 된다.
특히 팔로워의 피드에도 '피드를 새로 고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사용자들이 SNS를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인스타그램 오류와 관련해 인스타그램 측은 아직까지 장애원인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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