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해 9월 출시한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활용해 농가 구매단가에서 대파 1단당 300원, 1망(5단)당 500원을 지원하며 농가를 돕는다.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은 판매액(연간 평균잔액)의 0.01%를 기금으로 조성하는 금융상품이다. 출시 5개월 만에 30조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향후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을 지속적으로 판매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산물 수급·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마케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