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꽃씨와 미니화분 등을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광화문뿐 아니라 전국의 영업본부와 영업점에서도 진행됐다.
특히 농협은행은 윷놀이와 룰렛 돌리기 등 체험행사를 마련해 참여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고 금융상담 창구도 운영했다.
이대훈 행장은 “생동하는 봄을 맞아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우진하 노조위원장도 시민과 화분을 나누며 “소비자에게 힘이 되는 100% 민족자본 NH농협은행을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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