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우 전공의는 올해 1월 청년의사가 주최한 ‘한미수필문학상’ 장려상에 이어 ‘시사문단’ 3월호에 수필 ‘술꾼의 인생’, ‘러시아 미녀의 죽음’으로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와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한 늦깎이 의사 양성우 씨는 문단에서도 뒤늦게 실력을 빛내고 있다.
양성우 씨는 “부족한 시간을 쪼개면서 의사로서 환자와 함께한 경험이기에 더 값지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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