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쌀’ 활용 신제품 백미보다 탱글한 식감 특징
이번 신제품은 곤약을 활용해 쌀 형태로 만든 ‘곤약쌀’을 주원료로, 백미보다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를 구현했다. 곤약은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곤약즉석밥’은 귀리, 현미퀴노아 2종으로 선보였다. 일반 백미 대신 귀리, 현미, 퀴노아 등 곡물에 곤약을 더했다. 칼로리는 한 봉지당 105kcal(귀리 곤약즉석밥 기준)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포장지 개봉 후 봉지째 1분 30초면 완성된다. 멸균 처리를 거쳐 상온보관이 가능하며, 외출이나 여행시 휴대가 간편하다.
‘밥이 될 곤약’은 곤약 외의 전분을 섞지 않고 만든 쌀 모양의 순수한 곤약쌀이다. 기호에 맞게 백미나 잡곡을 섞어 조리하면 된다.
대상 관계자는 “착한 칼로리 집으로ON ‘곤약즉석밥’과 ‘밥이 될 곤약’은 건강과 식단관리를 신경 쓰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쌀 모양 곤약을 활용한 신제품을 통해 칼로리 부담 없이 포만감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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