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급여 8억원, 상여 3억4800만원, 기타 100만원 등 총 11억49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회사측은 “2017년 당기순이익이 2조9188억원으로 2011년 이후 최대 성과를 기록한 점, 역대 최저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실현한점, 그룹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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