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등 1300박스를 전달하며 강동구청역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전달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강동구청역점을 포함해 서울 지역 5곳에서 판매됐다. 판매된 수익금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중증장애인을 돕는데 쓰인다. 매장 안에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물도 부착했다.
앞서 롯데제과는 1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밀알복지재단’,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지원했다. 2월에는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이웃사랑행사를 펼치고 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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