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형 대학생 취업 브리지 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공교육과정을 설계해 5개월간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에서 5개월간 현장실습을 하며 현장교육과 수시 채용을 지원하는 기업 연계형 장기현장 실습제도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수원대는 ‘정보통신 네트워크 보완관제인력 양성과정’과 ‘Smart Factory & 반도체 전공과정’ 2과정을 총 5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2019년도 올해를 시작으로 오는 2022년도 4년간 매년 평균 3억 8,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지역의 산업특성과 트렌드가 반영된 교육과정 개발·운영과 현장실습을 통해 기업과 학생의 요구가 충족되는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서 취업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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