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피해 주택은 478채, 이재민은 829명이다.
황미은 현대해상 상무(CCO)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지역 주민들을 깊이 위로한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는데 성금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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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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