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구청 앞 광장 및 1층로비에서 자활생산품 우선구매 장려- 우리 손으로 마을기업을 만들어요! 사회적경제조직 설립 지원
광주서구지역 자활센터, 광주서구상무지역 자활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장터는 자활생산품 우선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장터는 지역자활사업단에서 생산하는 생활용품, 수공예품, 먹거리 등을 판매 및 홍보하며, 직원 및 주민과 함께 운영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을 지역사회에 홍보함으로써 사업 활성화를 이루고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교류 및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구에서는 약 550여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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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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