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임직원 45명이 참석해 곤충식물원 앞 나비화단에 라벤더, 부추꽃, 사계국화 등 초화류를 심었다. 식물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주변의 묵은 가지를 정리하고 잡초도 제거했다.
동서식품은 지난해에도 서울숲 나비화단을 찾아 토양 평탄화 작업과 초화류를 심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매월 자발적 참여를 통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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