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장과 농협생명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추와 가지 모종을 심었다.
농협생명은 2016년 5월 도전4리와 ‘또 하나의 마을’ 협약을 맺은 이후 4년째 교류하고 있다.
홍 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찾아간 농촌에서 고향의 정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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