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장은 이날 팀장급 이상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농협생명 스마트콜센터를 방문해 상담업무를 체험했다.
홍 사장은 실제 상담사와 동석해 고객의 전화를 받고 상황별 서비스 제공 과정을 지켜봤다.
홍 사장은 “콜센터 업무를 체험해보니 비대면으로 고객의 요청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해결하는 것이 어려웠다”며 “더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담사를 위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근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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