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6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이해찬 “한국당 업무방해, 도저히 용납 못해”

이해찬 “한국당 업무방해, 도저히 용납 못해”

등록 2019.04.25 21:35

수정 2019.04.26 15:34

임대현

  기자

공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을 저지하기 위해 의안과를 점거한 데 대해 “한국당의 업무방해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25일 이해찬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선진화법은 한국당이 여당일 때 만든 법인데, 법 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과정을 방해하는 것은 국회의 권능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제공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 대표는 “국회선진화법이 있어서 그동안 국회가 충돌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한국당은 스스로 만든 법을 부정하면서 어떻게 국민 신뢰를 받을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