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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등록 2019.04.30 15:28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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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4 전장, 16인 레이드 공개전략적 팀 플레이 재미 제공신규 아이템 및 장신구 등 추가

(사진-넷마블 제공)(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30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4대4 전장, 16인 레이드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4대4 전장 ‘용오름 계곡’은 일정 점수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를 거두는 전략 기반의 전장이다. 맵에 존재하는 3개의 용화로를 점령하거나 적군 및 보스를 처치하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승리 팀에게는 은화와 경험치가 주어지며 시즌 별로 개인 순위에 따라 흑신석 및 은화를 차등 제공한다.

16인 레이드 ‘여명의 파천성도’는 각기 다른 패턴 및 특성을 가진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최상위 콘텐츠다. 난이도가 높아 파티원 간의 협동이 매우 중요하며, 보스 처치 시 백와룡 보패, 전설 장비 도안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특정 무공의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특수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무공패’ △방어 무시 공격력과 치명피해감소 등의 능력치를 가진 신규 장신구 ‘허리띠’ △하루에 한 번 정해진 지역에서 문파 간 대결을 벌이는 ‘문파 전면전’ △친구나 문파원들을 초대해 비무 실력을 겨루는 ‘비무 친선전’ 등도 함께 선보였다.

유저들의 건의사항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던전 자동 입장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모든 비급서를 제작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되는 등 유저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용오름 계곡은 이용자 간 능력치가 비슷하게 조정돼 레벨이 낮아도 충분히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전략적인 PVP(이용자간 대결)의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5월에는 지역 점령전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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