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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간판 프로 ‘프로듀스X101’ 첫방 산뜻한 출발···시청률 1.4%

엠넷 간판 프로 ‘프로듀스X101’ 첫방 산뜻한 출발···시청률 1.4%

등록 2019.05.04 10:11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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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1주차 연습생 TOP 10 순위(4일 10시 기준). 사진=프로듀스X101 홈페이지 캡처프로듀스X101 1주차 연습생 TOP 10 순위(4일 10시 기준). 사진=프로듀스X101 홈페이지 캡처

엠넷 간판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이 시청률 1.4%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방송된 ‘프듀X’ 첫 회 시청률은 1.4%로 지난 시즌3 첫 회 시청률(1.1%) 때보다 높았다.

프로듀스X101은 11명의 글로벌 아이돌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프로그램의 심볼인 101개의 의자가 놓인 거대한 피라미드형 조형물에 연습생들이 앉아 있다가 트레이너 군단의 평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전 시즌과 다른점은 등급표에 X등급이 신설됐으며 11번째 멤버를 뽑는 룰이 변경된 것이다.

프듀X는 X등급을 신설해 X등급은 받은 연습생은 트레이닝 센터에 아예 입소하지 못하게 하는 룰을 추가했다.

또 11번째 멤버는 이전까지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의 11위가 아닌 총 4번의 투표를 합산한 누적 투표수가 가장 많은 연습생을 뽑는 것으로 수정했다.

프듀X는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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