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반떼’는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고객 선호 옵션을 묶은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를 내놓은 게 특징이다.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 아반떼 구매고객 약 90% 이상이 선택하는 8인치 내비게이션·하이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추가), 후방 교차충돌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묶은 192만원짜리 상품이다. 이 옵션은 가솔린 1.6 엔진 스마트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모델별 가격은 ▲가솔린 1.6 1558만~2214만원 ▲디젤 1.6 1803만~2454만원 ▲LPi 1.6 1698만~2102만원 ▲스포츠 1.6 터보 1964만(수동)~23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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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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