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미래다” 출산 분위기 조성 행사
4회째를 맞고 있는 “출산친화행사 아이와 함께 유모차 행진”은 유모차를 타는 시기의 어린이, 부모, 조부모가 다 함께 모여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고 신체활동을 통한 가족 건강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모차 가족과 제97회 어린이날 행사장에 모인 시민 1,000여명이 사랑의 광장을 출발하여 춘향교와 승월교를 거쳐 다시 사랑의 광장으로 돌아오는 2km 구간을 오순도순 같이 걸으면서 생활 속 스트레스를 날리고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을 다지며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환주 시장은 “앞으로도 시장이 발로 뛰어 출산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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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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