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매장에서 직접 구워 만든 데니쉬 빵 안에 쫄깃한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소세지를 넣었다. 깊은 풍미의 화이트 체다 치즈와 케찹 소스를 더해 감칠맛을 강조했다.
가격은 가용비를 강조한 제품 특성에 맞춰 1세트(5개입) 기준 6980원이다. 개당 중량은 115g.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가격 부담은 낮추면서도 맛과 품질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가용비 빵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초저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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