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어린이날(5월 5일), 어버이날(5월 8일)에 기획 제품의 주문량이 급격히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기획 제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케이크,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주문량이 두드러지는 제품은 ‘내 마음 속 핑거하트 케이크’, ‘바닷속 핑크퐁과 노래하는 상어친구들’, ‘프랑스에 간 트래블러 뽀로로’ 등이다.
파바 딜리버리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케이크, 빵, 샌드위치, 음료 등 파리바게뜨의 주요 제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기요 등 주문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모바일 딜리버리 서비스에 익숙한 2030세대를 중심으로 파바 딜리버리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며, 단기간에 누적 주문량 10만 건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파바 딜리버리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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