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구운 마늘과 후추로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이미 양념한 제품으로 간을 더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 베이컨보다 두툼한 두께로 선보인다. 자사 베이컨 두께는 약 2mm인 반면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8.5mm로 슬라이스했다. 한 팩(300g) 기준 총 4줄을 담았다.
조리 방법은 그대로 스테이크처럼 굽거나 삼겹살처럼 한 입 크기로 썰어 밥 반찬으로 먹으면 된다. 특히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은 제품 전면에 표기했다. 180℃에서 약 7분간 조리하면 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간편하게 조리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베이컨”이라며 “토핑된 마늘과 후추는 베이컨에 꽉 달라붙어 있어 잘 떨어지지 않는 형태로, 타거나 눌어붙지 않고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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