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망고 맛 콘 아이스크림 ‘델몬트 망고&크림’과 복숭아 맛 아이스바인 ‘델몬트 복숭아’ 등 2종이다. 지난해 델몬트 과일 빙과 4종에서 라인업을 확대했다.
델몬트 망고&크림은 시원한 망고 과일 맛 콘으로 망고농축퓨레 6%를 함유하고 있다. 망고 샤베트에 크림 맛 아이스를 더했다.
델몬트 복숭아는 복숭아 과즙 35%, 복숭아 과육 5%를 더했다. 말랑하게 씹히는 복숭아 과육의 식감을 강조했다.
지난해 출시된 델몬트 브랜드 빙과는 출시 첫 여름 1200만개를 판매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올해 여름도 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델몬트를 아이스크림 라인을 확대하게 됐다”며 “향후 과일 맛 아이스크림 라인을 더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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