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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호박즙’논란, ‘임블리’ 임지현 “포기할 생각 없다”

‘곰팡이 호박즙’논란, ‘임블리’ 임지현 “포기할 생각 없다”

등록 2019.05.19 13:20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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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호박즙’논란, ‘임블리’ 임지현 “포기할 생각 없다”. 사진=임지현 씨 인스타그램‘곰팡이 호박즙’논란, ‘임블리’ 임지현 “포기할 생각 없다”. 사진=임지현 씨 인스타그램

‘곰팡이 호박즙’ 논란이 일었던 ‘임블리’ 임지현이 입장을 박혔다.

최근 중앙일보의 인터뷰에 따르면 임블리 상무 임지현과 남편 부건에프엔씨 대표 박준성 씨가 그동안 사회적으로 논란이 있었던 일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임지현 씨는 “직원들도 어렵게 버티고 있는데 난 도망갈 수 없으며 포기할 생각이 없고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성 씨도 “이번 일로 회사 시스템의 부족한 점을 발견했고 다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포기하거나 접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임지현은 ‘곰팡이 호박즙’ ‘명품 카피’ ‘고객 대응 미흡’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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