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앙일보의 인터뷰에 따르면 임블리 상무 임지현과 남편 부건에프엔씨 대표 박준성 씨가 그동안 사회적으로 논란이 있었던 일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임지현 씨는 “직원들도 어렵게 버티고 있는데 난 도망갈 수 없으며 포기할 생각이 없고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성 씨도 “이번 일로 회사 시스템의 부족한 점을 발견했고 다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포기하거나 접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임지현은 ‘곰팡이 호박즙’ ‘명품 카피’ ‘고객 대응 미흡’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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