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미중 무역분쟁 대립구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연내 금리동결 시사, 경제 지표의 부진 등으로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FX시장 전망과 이슈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김환 애널리스트는 미중 무역분쟁 영향, 위안화 전망, 유로 경제 현황 등을 설명했다. 또 향후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방향과 유로존 경제 전망도 함께 내놨다.
허충회 NH농협금융지주 CRO(Chief Risk Officer)는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전 임직원이 최근 FX시장과 경제상황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강연을 실무에 접목해 선제적이며 지속적인 리스크관리를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