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과 수상자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단체포함 총 111명) 표창과 오찬 등이 이뤄졌다.
새마을금고는 계·두레·향약·품앗이 등 우리의 전통적인 상부상조정신을 바탕으로 1963년 5월 25일을 기점으로 경남지역에서 설립되기 시작했다. 그 결과 4월말 기준으로 총자산 174조원, 금고수 1305개, 영업점수 3208개의 규모로 성장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발전했다”면서 “변화와 개혁을 통해 성장하며 회원의 곁을 든든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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