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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인천삼산경찰서와 업무협약

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인천삼산경찰서와 업무협약

등록 2019.05.24 21:25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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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공동 목표 실현

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인천삼산경찰서, 업무협약 모습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인천삼산경찰서, 업무협약 모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24일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와 다문화가정, 난민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난민가정 발굴관리, 부평구다문화가정센터에서 추천한 다문화․난민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한곤 지사장은 “민생치안 접점에 있는 인천삼산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로 소외계층의 인보사업에 대해 공동 협력하게 되어 든든하게 생각 한다” 며 “지역사회를 위해서 꾸준히 준비하고 모난 부분이 있으면 다듬어 상생 소통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로 활용되고 금․토․일요일에는 제주․부산․과천에서 개최되는 레이스 관전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운영하는 전국 30여개 지사중 하나인 공기업으로써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하여 매년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 존 운영 등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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