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공동 목표 실현
협약에 따르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난민가정 발굴관리, 부평구다문화가정센터에서 추천한 다문화․난민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한곤 지사장은 “민생치안 접점에 있는 인천삼산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로 소외계층의 인보사업에 대해 공동 협력하게 되어 든든하게 생각 한다” 며 “지역사회를 위해서 꾸준히 준비하고 모난 부분이 있으면 다듬어 상생 소통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로 활용되고 금․토․일요일에는 제주․부산․과천에서 개최되는 레이스 관전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운영하는 전국 30여개 지사중 하나인 공기업으로써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하여 매년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 존 운영 등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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