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원F&B의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2%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하나금융투자 커버리지 내 독보적인 실적 모멘텀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38억원, 1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9%, 36.9% 늘어날 것”이라며 “원가절감이 지속되면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2분기부터 가공식품 매출이 전년대비 5% 증가와 동원홈푸드 매출 전년대비 두자리수 매출 성장 지속, 동원팜스 매출 기저효과 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ymh753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