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뱅커는 우리은행이 국내 은행 중 가장 많은 431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핀테크를 활용한 자금관리 서비스, 강화된 컴플라이언스 등으로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데 높은 점수를 줬다.
아시안뱅커는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 금융시장에서 리서치, 컨설팅, 세미나, 연수, 출판 등에 권위를 인정받은 기관이다. 매년 국가별 자금관리, 송금, 무역금융, 외국환 등 분야의 우수 은행을 선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시안뱅커로부터 7년 연속 ‘최우수 자금관리은행’에 선정되며 글로벌 역량과 성과를 재확인 했다”면서 “우리은행의 주요 글로벌 진출 시장인 동남아 뿐 아니라 유럽과 미주 등의 금융시장에서도 우리은행의 인지도와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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